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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시즌이 무르익으면서 낚시배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진 요즘 오천항 비엔나호 후기를 올려봅니다 비엔나호는 쭈꾸미시즌에는 쭈꾸미,갑오징어낚시를, 그 외에는 백조기, 우럭낚시를 나가는 배입니다 시설이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선비는 종일낚시 기준으로 9만원, 낚시인원은 최대 10명입니다 18인승 배로 선장님, 사무장님 등 인원을 제한 낚시인원은 10명이 되겠습니다 승선인원이 적으면 배가 작아 파도가 높으면 배멀미가 심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동속도가 빠르고 주변사람들과의 라인트러블등이 적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 설명했다시피 쭈꾸미를 정리하고 다시 캐스팅하는 시간이 빠르려면 보관통이 잘 정비되어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비엔나호의 장점으로는 선장님과 사무장님이 계속 세세하게 모든 조..

쭈꾸미 낚시 시즌이 한참입니다 오천항 나폴레옹호 이용 후기입니다. 이용하고 나니 작년에도 이용했던 배입니다 오전 6시출항 오후 3시 회항이나 출발시간이나 조과에따라 선장님이 여유있게 낚시시간을 주십니다 주차는 오천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보령낚시에서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바로 앞에서 승선합니다 설레는 출항길~~ 쭈끄럼틀이라고 불리는 저 통이 있어야 낚아올린 후 처리가 쉬워 반응이 좋을 때 한마리라도 더 낚을 수 있습니다 낚시는 주로 안면도쪽에서 했습니다 낚시하러 갈 수 있는날이 이날뿐이라 물때가 좋지 않았음에도 조금이라도 잡아보자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선장님이 아주 자상하십니다 물때가 좋지 않음을 전날 전화로 알려주시고 가능하면 20호 봉돌까지 준비해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쭈꾸미 봉돌은 황금물때라고 불리는 ..

오천항 늦은 쭈꾸미 조행기​ 낚시는 벌써 전에 다녀왔지만 올릴 시간이 없어 조금 늦게 작성해봅니다​ 근무가 1주일 단위로 돌아가지 않아 물때가 좋으면서도 평일인 날들에늘 배를 타기 수월하지만 물때도 좋고 낚시는 가야하고 주말인 날도 있습니다 거의 처음으로 황금물때 주말에 출조를 했더니... 승선시간 한시간 전에 도착해도 오천항 어디에도 주차할곳이 없어​ 맘고생하고싶지않아 만원을 내고 유료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세상세상 이른시간에도 사람도 많고 배도 많았습니다 승선하고 포인트로 출발하는 시간이 가장 설레고 신나는 시간 아니겠습니까 포인트 도착해서 첫 쭈꾸미 세상 이렇게 귀엽고 맛있는 녀석이 낚시하는 재미까지 있네요 오전 낚시가 끝나갈즈음~~ 조과는 얼추 60여수​ 점심 먹고 입질이 뜸해질무렵 애자채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