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 피서가 가고싶어지는 날씨입니다 예당저수지 평촌좌대를 다녀와봤습니다 하류쪽 고기가 잘나온다는 좌대는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날에도 예약이 가득찼습니다 자리가 남아있는 좌대를 예약하고 여유롭게 가봅니다 좌대로 들어갈수있는 시간은 오후 한시에서 일몰까지 나오는 시간은 열한시 까지고 사장님과 연락해서 조율가능합니다 저는 동출자가 출근해야해서 여섯시반쯤 문자를 드리고 일곱시에 나왔습니다 가격은 2인기준 8만원 숙박비라고 생각하면 아주 저렴합니다 삼거리에서 살짝 들어가면 주차하기 좋은 자리가 있습니다 낚시방에서 시간을 좀 많이 뺏겨서 오후 다섯시정도에 도착해 간단하게 낚시를 해봅니다 이전에 방을 쓰시던분이 하루동안 낚시한 팁과 잘 나온다는 웜까지 한봉지 주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