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아블로4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직업 기술 및 위상, 정복자 보드, 아이템 등 다양한 부분의 밸런스가 변경되었으며 야만용사의 외침, 드루이드의 쳐부수기, 도적의 회전 칼날, 원소술사의 번개 채찍이 너프되었으며 대신 다소 약세를 보였던 소환 강령술사나 번개 드루이드 등의 빌드는 버프되었다. 또한 정복자 문양의 과도했던 추가 능력치가 큰 폭으로 감소되면서, 50레벨 이후 캐릭터의 전반적인 파워가 다소 떨어졌다. 개발팀은 이번 패치의 목표로 1.이후 이어질 건강한 디아블로4 환경을 위해 일부 과도하게 강력했던 빌드/시너지 너프, 2.예상보다 효과가 낮았던 기술/빌드를 버프, 3.정복자 문양이 너무 강력했던 만큼 전반적인 효율 감소를 언급했다. 자세한 패치 노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순간이동 -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