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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입대 병역특례 불가 외신반응 등

정보파이언 2022. 10.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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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하이브측은 공식적으로
입영연기를 취소하고 멤버 진 부터 입대를 결정했다고 얘기했습니다

22년 기준 92년생 진, 93년생 슈가는
만 30세, 29세로 이미 입영했어야 하는 나이지만
이미 병역연기의 혜택을 특별한 이유 없으 받은 상태입니다

이 논란은 18년 당시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축구 대표팀이 병역특례를 받은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논의가 되기 시작되었습니다

기존 병역면제의 기준은 축구, 야구, 클래식 콘테스트 등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사람에게 주어지고 있는데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춘 게임 문화컨텐츠 등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없는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2년 초반 국회에서 bts에 대한 병역특례여부를 처리하려고도 했지만 법안은 아직 통과되지 않았고

외신들은
AP통신은 18일 “방탄소년단의 매니지먼트가 멤버들이 한국 법에 따라 의무적인 군 복무를 감당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면서, 멤버들의 예술적 성취로 인한 군 복무 면제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사실상 끝냈다”고 보도했고
이어 “한국에서 병역 의무를 회피하거나 면제가 되는 것은 매우 민감한 문제”라면서 “최근 몇 주 동안의 여론 조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군대에 가야 하는지에 대한 대중이 의견이 분열돼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분석했고

미국 블룸버그는 역시 “한국 시민들은 여론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이 병역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북한의 위협이 주요 쟁점인 상황에서 병역 의무를 면제받는 건 매우 민감하다”고 봤다.

또 영국 BBC는 “이로써 K팝 스타의 병역 면제 여부에 대한 수년간의 논쟁이 종식된다”고 평했다.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에는 방탄소년단의 입대와 관련된 기사가 포털 메인에 배치됐다. 일간 요미우리신문은 “진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도 병역 의무를 순차적으로 감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bts의 완전체 복귀는 25년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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