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피도주 주차장 사고 주차장 뺑소니 처리과정 알아보기

주차장에서 문콕등의 사고는 자동차를 타면서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얼마전 문콕사고를 당해 처리한 과정을 공유해 봅니다

 

 

요즘 차량에는 블루링크의 알림을 통해서 주차충격 알림이 오기도 하고

 

블랙박스가 켜질때 주차녹화 중 충격이 감지되었다는 알림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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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 없을때도 주차충격 알림이 와서

 

이번에도 잘못 온 알림이겠거니 했지만

 

문콕을 당한것을 보고 블랙박스를 돌려봅니다

 

블랙박스 이벤트녹화에 사고시간의 동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량번호를 확정할 수 없어 다른방안을 찾아야 했습니다

 

블랙박스 이벤트녹화의경우 블랙박스 용량에 한계가 있어 모델별로 1ㅡ2 주후 지워지므로 사고가 있을 시 빠르게 확인하여 복사해두어야합니다

 

또한 사고를 낸 후 연락처등을 남기지 않거나 차주에게 연락하지 않고 자리를 뜬 경우 추후 처리과정에 따라

차량번호를 특정하기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확인 후 경찰서 교통과에 방문하니

 

차량번호 조회 후 연락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처를 남겨두고 갔다고하여 신고는 접수하지 않고 보험처리를 하였습니다

 

관련 수리비와 수리과정은 추가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