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해외방송일정 무인도 기안84 주우재 주호민 스포 엠드로메다

침착맨의 25일 트위치 개인방송에서 기안84가 아직 공개되지않은 방송의 스포를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침착맨은 배성재의 텐, 본인의 트위치 개인방송등에서 이전부터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해외촬영 일정으로 개인방송등을 할 수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해당 촬영은 유튜브 엠드로메다채널에서 방영되는 말년을 행복하게, 말년을 건강하게, 말년을 자유롭게 후 방송예정인 ott플랫폼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었고 침착맨과 주호민 개인 유튜브를 통해  8월 말경 기안84와 태국촬영을 다녀왔고
이달 20일부터 해외촬영으로 알려져있었으나

25일 생방송을 통해 '속아서 무인도에 갇혔어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침착맨과 '주펄' 주호민, 기안84, 그리고 주우재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침착맨은 "무인도로 끌려왔다. 여러분들은 저희가 놀러온 줄 알고 계시는데, 그 동안 불 피우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주호민은 "6일 째인데, 6일 동안 지금 무인도에서 살고 있다"고 거들었고, 침착맨은 "신고 많이 해달라. MBC가 민중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후

침착맨은 "여기 와서 별 걸 다 하고 있다. 다 말 할 수 없어서 못하고 있는데"라고 털어놨는데, 기안84가 갑자기 "여러분 서해에 놀러다니세요. 서해에 좋은 섬이 굉장히 많아요"라고 말해 분위기가 급격하게 냉각됐다.

모두가 침묵하자 기안84는 눈치를 보며 "말하면 안돼?"라고 자그마하게 말했고, 침착맨과 주호민, 주우재는 어이없어했다.

기안84는 다급하게 "동해에도 굉장히 좋은 섬 많고"라면서 수습하려 했지만, 제작진은 "(방송) 꺼버려, 꺼버려. 더 말실수하기 전에 꺼버려"라고 말했고, 침착맨은 "뒤져 그냥"이라고 허탈하게 웃으며 방송을 급하게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