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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관개방증 청력이상 콘서트 다큐멘터리

정보파이언 2022. 9. 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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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로 데뷔후 뷰 시절부터 오랜시간동안 팬이었던 아이유에게 최근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 찾아보았습니다


17일,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2 IU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하고있는 아이유는 이튿날 공연 앵콜을 하면서 증상에 대해
얘기했다고 합니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콩

“..마음 아프다....귀 막고 연습했대....눈물 난다....아이유 귀 절대 지켜.....”

twitter.com

“사실 오늘 공연은 솔직히 조금 어려웠다”라며, “제가 귀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조마조마하면서 공연을 준비했다” 라고

라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발매한 다큐멘터리 앨범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에서도 이관개방증을 고백했던 바. 당시 다큐멘터리에서 아이유는 “귀가 요즘 약간 안 좋다. 경미하게 다르다”며 귀마개를 끼고 노래 연습을 한 뒤 병원을 찾아 담당의사에게 ‘개방성 이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청력이 떨어지지 않게 노력하겠다. 위험성이 따르는 수술을 안 하고 시술로 치료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관개방증을 앓게 되면 코가 막혔을 때의 소리와 비슷하게 자기 자신의 목소리, 타인의 목소리까지 울리는 듯한 소리로 들리게된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자신의 소리가 울려들리기 때문에 음성 크기 피드백이 되지 않아 타인에게 들리는 자신의 목소리 크기를 알 수 없어 작게 말하게 된다고합니다. 또한, 이관이 열려 기관지의 용적이 늘어나 음성이 작아지게 된다. 또, 운동 후 숨소리가 커져 이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관개방증은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으로 급격히 살이 빠지면 점막과 이관의 부피가 줄어들면서 막혀있어야 할 관이 열리면서 발병하는것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체중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건강을 되찾고 오랜시간 가수활동은 건강히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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